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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자산관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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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건주인 2024. 2.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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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자산관리 앱

프리즘

프리즘이란 이름을 쓰는 상품이 너무 많다. 이것은 frism 으로 보다 시피 여러 자산을 크게 키우겠다는 표현이 앱 이미지에서 보이고 있다. 은행이나 투자회사에 자산관리사들이 있다. 은행에 몇억 넣어두면 vip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통합 자산관리를 맡겨달라는 자산 관리 서비스가 있다. 보통은 3년 정도 묶게 된다. 그런데, 이 자산관리사들에게 맡기면 사실 딱히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느 상품에 얼마나 오고가는지, 자산관리사가 내 재산은 제대로 보고있는것인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 그냥 수많은 고객중 하나로 그냥 믿고 맡기게 되는것인가?

자산관리를?

프리즘앱을 깐다. 프리즘을 통해 굴러가는 계좌는 신한투자증권계좌가 된다. 신규로 만들어 바로 프리즘으로 연동되게 된다. 모두 장기투자를 목표로하는 연금저축, ISA, IRP 계좌를 만들고 자신의 투자성향을 문답으로 정리한다음 그에 맞게 각 계좌를 운용한다. 보통 연 6~8%정도를 바라본다.

연금저축, IRP모두 은퇴 이후를 바라보는 상품으로 투입금액마다 절세혜택이 주어지는, 월급쟁이에게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 증권계좌이다. ISA도 투입이후 3년은 잡아둬야 절세혜택이 있다. 즉 투입하고 3년은 두어야 한다. 돈나갈 구멍이 여기저기 있는 40대들에게는 쉽지 않다. 하지만 40대들은 곧 은퇴도 보이는 시점이고, 주위에 부장까지야 어떻게든 단다고 치지만, 후배들이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도 가정을 위해 버텨보기도 하지만. 몇년안에 나도 밀려나게되지 않을까 고심하고 걱정되는. 미래도 준비해야하고, 현재를 위해서도 돈이 쉼없이 빠져나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전문가에 의한 손쉬운 자산관리

홍춘욱 박사는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고, 시장에 메세지를 보내는 것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문재인시대때 부동산이 미친듯이 폭등할때, 모든 부동산 전문가가 시장이 안좋다고 팔라고 했지만. 이분은 갖고 있어라. 이제 오른다며. 그 결과. 알고 있지 않는가. 2배가 되었었다.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이었다.

은퇴의 무서움. 기금운용의 볼륨에 의한 시장 확장.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을 모두 종합하여 창업하셨다. 

부동산과 달러 투자로 조기은퇴 하셨다가 몸이 근질하셨는지, 1년에 책도 두권씩 내시는 분이 창업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다.

프리즘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어떤 포트폴리오로 운영할지를 세팅되면, 이후부터는 프리즘에 의한 투자코칭으로 자금이 돌게 된다. 채권상품, 현금, els 등등을 가지고 성향에 맡게 배분한 후, 때때로 리밸런싱 알람이 오면 사용자가 승인후 매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된다. 

이는 대단히 매력적인데, 개개인이 일일히 모든 상품을 분석할 필요가 없고, 우량 etf등을 알수 있어 내가 개인계좌로 해당 상품을 골라 사고 있고.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런 서비스를 연 0.5% 정도로 수수료를 내고 이용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자산관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이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미 내 계좌에서 상품을 매매하는데 필요한 매매수수료가 발생한다.+자산관리 서비스에 의한 자산운용서비스 수수료가 발생하는것.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개설한 계좌는 프리즘에 의해 매매할때 매매 수수료가 0.004%다. 업계 최저수준인 셈.

언제 변경될지 알수 없지만.

앱으로 홍춘욱 박사의 투자 노트 같은 컨텐츠가 바로 연결되는 것도 장점이다. 원맨쇼인가 싶을 정도. 

잘됐으면 좋겠다.